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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사랑

양재등심 / 양재등심 / 서울 서초구 소고기구이

양재등심 소고기구이

착한고기에서 양재등심으로 이름을 바꾸셨다고 한다착한고기 = 양재등심 (한우 고기 맛집 인정)양재등심 메뉴판 우린 특상 등심 2인분과 물냉면, 비빔냉면, 공기밥, 음료를 주문했다고기 양이 적을 까 싶어 삼겹살을 시킬려고 했지만 PASS 요 꼬맹이 소중이때문에 더 만족스러웠던 양재등심아무래도 아직 7개월밖에 안된 아기라 고기집은 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무엇보다 좌식이라서 다리 쭉 뻗고 쉴 수 있어서 행복 그 자체 양재등심 - 특상 등심 2인분이 나왔다꼬꼬마 때문에 좀 더 야들하고 부드러운 고기로 주셨다는 이모님여기 이모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대해주셨다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고기맛도 그렇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꼬꼬마 때문에 부드럽고 야들한 고기를 주신 이모님양재등심은 여기 일하시는 이모님이 직접 한우 고기를 구워주신다그 덕에 질기지 않는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고기를 못 굽는 나로썬, 특히 한우 고기를 직접 구워주면 완전 무한 감사를한우 소고기 경우 잘 못 구우면 질겨져서 맛이 없어진다 고기를 구워주시는 동안 나온 반찬을 살펴봤다 핏물만 어느 정도 빠지면 먹어도 되는 소고기한우 결 반대로 잘라야 질기지 않는다면서 한 입 크기용으로 잘라주셨다 양재등심 - 특상 등심은 부드러운면서 쫄깃했다 우리집 근처에 있는 소고기 한마리에도 등심이 나오는데 이렇지않은데질기지 않는 등심을 얼마만에 먹어본다냐양재등심 - 특상등심은 씹히는 식감마저 못 느낄 정도로 부드러웠다 꼬꼬마가 먹기에도 맛있었던 양재등심 특상등심감히 한우 소고기 등심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었다, 던 꼬꼬마 였지만, 양재등심-특상등심을 먹더니삼겹살보다 맛있었다고 아주 극찬을 했었지 규카츠처럼 두께가 있었던 양재등심의 특상등심은어린이 입맛에도 성인입맛에도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이었다